완도산 염장 미역줄기, 4천원대로 온 가족 일주일 밑반찬 든든하게 챙겼어요
밑반찬 고민될 때는 가성비 좋은 미역줄기볶음만 한 든든한 지원군이 없더라고요. 살림 20년 차인 저도 매일 저녁 밥상 차릴 때마다 마땅한 반찬거리가 없어 늘 고민이 깊었답니다.

동네 마트에서 파는 소포장은 식구들 한 끼 먹고 나면 금방 바닥을 보여서 아쉬웠는데, 이번에 4,500원이라는 알뜰한 가격의 완도산 염장 미역줄기 1kg들이를 들이고 나서 반찬 걱정을 덜었어요.
완도 바다 향이 그대로 담겨서 식감부터 남다르더군요
제가 직접 요리해보니 첫째로 바다 향 가득한 완도산 원물이라 소금을 털어내고 씻었을 때 비린내 없이 파릇파릇함이 제대로 살아있었어요. 오돌오돌하면서도 부드러운 줄기 특유의 탄력이 아주 싱싱하더군요.

둘째는 1kg이라는 넉넉한 짐승 용량인데, 서너 번 넉넉하게 볶아 먹어도 남을 만큼 양이 푸짐해서 냉장고에 쟁여두니 마음까지 절로 든든해졌답니다. 셋째로 4,500원이라는 착한 가격 덕분에 요즘처럼 장바구니 물가 무서울 때 알뜰 살림에 큰 보탬이 되었어요.
오독오독 씹히는 신선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어 온 가족이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됩니다.

소금기 빼는 손길은 필요하지만 식구들 입맛 잡기엔 제격이에요
다만 염장 제품이라 볶기 전에 찬물에 서너 번 헹궈내고 20분에서 30분 정도 소금기를 충분히 빼주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점은 살짝 번거로울 수 있어요. 중간에 조금 뜯어서 씹어보고 간을 확인하는 게 실패 없는 팁이랍니다.
그래도 짠기만 쏙 빼서 다진 마늘과 들기름에 달달 볶아 참깨 솔솔 뿌려내면 사 먹는 반찬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깔끔하고 고소해요. 매일 식탁에 올릴 건강한 섬유질 반찬을 찾으시는 이웃님들이나, 저렴한 비용으로 오래 먹는 밑반찬을 장만하고 싶은 자취생 분들께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.

구매 전 30초 체크포인트
보관 시 주의점으로 개봉 후 한 번에 다 드시기 어려우니 물에 씻지 않은 염장 상태 그대로 소분해 김치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셔야 오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.
요리 전 팁으로는 찬물에 20분가량 담가 짠기를 적당히 빼주셔야 짜지 않고 담백한 볶음이나 무침이 완성됩니다.

용량 안내로는 1kg 한 팩 구성으로 4인 가족 기준 최소 네 번 이상 푸짐하게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만점 용량입니다.
착한 가격으로 매일 우리 집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고마운 밑반찬거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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